[bnt뉴스 이린 기자]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가 SNS에 중독됐다.
3월9일 오후 동시 방송될 tvN,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마을 장병도를 찾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목포항에서 2시간 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장병도에 가기 위해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은 새벽 5시에 배에 탑승했다. 일찍 움직인 탓에 곧바로 누워 잠을 자고 싶은 이예림, 유재환과 달리 이경규는 배에 타자마자 기념 셀카를 찍자고 강요했다.
이어 이경규는 “최근에 SNS를 개설해 올릴 사진이 필요하다”며 SNS에 중독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방송 전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오늘(9일) 오후 4시 O tvN에서, 오후 11시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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