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변요한과 정유미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지(변요한)과 연희(정유미)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선을 끈다. 이들은 줄곧 정도전(김명민)의 곁을 지키며 대업을 완수했다.
두 사람은 함께 새 조선을 건국하는데 이바지했고, 정도전의 요동정벌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 와중에 정도전은 이방지와 연희의 마음을 헤아려 두 사람에게 혼인을 권한 바.
과거 땅새로 살던 이방지는 연희와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으나 세상이 놓은 덫에 헤어져야 했다. 그렇기에 재회한 두 사람의 만남은 눈빛만 봐도 애틋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이 되길 간절하 바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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