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 김서경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3월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배대훈(이준혁)이 주목한 손망치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김서경의 모습이 등장했다.
극중 김서경은 어수룩하지만 맛깔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해 유쾌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짧은 등장에서도 웃음기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김서경이 출연한 ‘미세스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세스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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