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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세아트, '아테카'로 스포티지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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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태생의 세아트가 브랜드 첫 SUV '아테카'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아트에 따르면 아테카는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에 적용된 MQB 플랫폼을 공유한다. 디자인은 세아트 레온의 정체성을 따랐다. 엔진은 가솔린 3기통 1.0ℓ, 4기통 1.4ℓ 및 1.6ℓ와 2.0ℓ TDI를 탑재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및 듀얼클러치, 자동 7단과 조합한다. 세아트의 4륜구동 시스템인 '4드라이브'도 마련했다.

 유럽 내 판매 가격은 2만유로(한화 약 2,680만원)부터 시작하며,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된다. 경쟁 제품으로는 기아차 스포티지, 현대차 투싼, 닛산 캐시카이 등이 꼽힌다.
















제네바=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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