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월2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대본을 뚫을 기세로 열중하는 신세경의 다양한 표정이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진지한 표정과 놀란 표정이 교차하며 대본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을 주변의 스태프들이 사랑스럽게 바라봤다는 후문.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반촌의 실세로 중립을 지키며 누구의 편이어서도 안 되지만 모두를 품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를 성숙하고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마저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