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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남과 여’서 공유 친구 역할로 관객들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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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남과 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2월25일 개봉된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에서 윤세아는 공유(상민 역)의 친구 세나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로,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각각 상민과 기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윤세아는 공유의 친구 세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흐름에 영향을 미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줬다.

윤세아는 지난해 영화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의 아내이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자 역을 맡아강한 인상을 남겼고, 올해 개봉을 앞둔 심리스릴러물 ‘해빙(解氷)’에서는 조진웅의 이혼한 아내 수정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

한편 윤세아는 현재 tvN ‘수요미식회’의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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