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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새 미니 트랙리스트 공개…멤버들 앨범 참여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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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새 미니 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쳐(Flight Log: Departur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월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갓세븐 새 미니 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쳐)’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피쉬(FISH)’ ‘리와인드(REWIND)’ ‘썸씽굿(Something Good)’ 등 총 8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플라이’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OST ‘에브리타임(Everytime)’을 작업한 작곡가 earattack과 변방의킥소리 등이 공동작업한 곡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갓세븐 멤버들의 앨범 작업 참여. 갓세븐 멤버들은 ‘못하겠어’ ‘빛이나’ ‘홈런(HOME RUN)’ 등 총 6개 트랙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2번 트랙 ‘못하겠어’는 주니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3번 트랙 ‘빛이나’에는 유겸과 마크가 공동 작사와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유겸과 뱀뱀이 랩 메이킹에 나섰다. 또 5번 트랙 ‘리와인드’는 영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 참여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리더 JB는 지난해 발매된 ‘매드(MAD)’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첫 자작곡 ‘매일’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 ‘피쉬’ ‘썸씽굿’을 비롯 ‘홈런’ 등 총 3곡 작사, 작곡에 나서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

한편 내달 21일 새 미니 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쳐’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갓세븐은 타이틀곡 ‘플라이’ 활동에 이어 ‘홈런’으로 후속곡 활동까지 펼칠 계획이다. 또한 4월29일과 30일에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어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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