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천연 유래 겔 마스크가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최근 가장 완성도 높은 원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재질이 특징이다. 코코넛 성분을 7일간 발효시켜 만든 천연 시트로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며 발효 과정에서 촘촘한 망상 구조를 형성해 흡수율을 높여준다.
굴곡진 부위에도 완벽하게 밀착되며 수분 보유력을 지닌 시트에 자연 성분 에센스까지 더해져 영양감과 보습감을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평가 및 설문 조사를 통해 -6℃의 쿨링 기능을 확인받은 만큼 진정 및 탄력 관리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파라벤 프리 처방 원단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마스크 시트가 마르면서 피부 속 묵은 각질과 화이트 헤드 등 노폐물을 흡착해 준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보습과 탄력, 모공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모이스처, 리바이탈, 포어케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모이스처는 알로에와 청포도, 아보카도 등 캘리포니아산 그린 성분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리바이탈은 스페인산 아로마 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주며 포어케어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제주산 마린 성분이 함유돼 늘어진 모공을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이와 함께 브랜드는 눈가와 팔자 주름 등 원하는 국소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코코넛 바이오 스킨 멀티 패치’를 선보인다. (자료제공: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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