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5

‘우결’ 곽시양, 김소연 들고 바다로 직행?…‘당진 바닷가 데이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우결’ 곽시양이 김소연을 번쩍 들어 바다로 뛰어 들어갔다.

2월2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 김소연이 당진 바닷가에서 밤 데이트를 즐기며 복불복 즉흥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우결 시작한 초반에 “손 안에 모래를 쥔 것 같다”고 말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지금은 그런 불안감이 없어졌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소연은 “남편 덕분에 더 많이 웃게 되고 외롭지 않아서 좋다”고 하며 “그리고 그게 당신이라서 좋다”고 또 한 번 고백해 곽시양을 무한 감동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밤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핫팩을 건네주는 척 하더니 김소연을 들쳐 업고 그대로 바닷가로 뛰어갔다. 깜짝 놀란 김소연은 평소의 온화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 자식아” 괴성을 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당진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는 27일 오후 4시50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