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남궁민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월25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는 사실”이라며 “디테일하게 얘기를 나누지 못해 열애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잘 모르지만 영화 촬영이 인연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열애중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8월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진아름은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로 알려져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