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리멤버’ 정혜성이 남여경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출연한 정혜성은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정혜성은 “남여경이 프랑스로 갔다면 뭘 했을까”라는 질문에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뭘 해도 먹고 살 아이”라며 “원래 집에 붙어있던 아이가 아니라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던 아이니까 잘 살았을 거다”고 답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8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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