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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영화 ‘마스터’ 캐스팅 확정…김우빈 동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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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조현철이 영화 ‘마스터’에 출격한다.
 
2월23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조현철은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일찍이 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실력파 배우들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중 조현철은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의 동료인 실력파 프로그래머 안경남으로 활약한다.
 
한편 ‘마스터’는 4월 초 크랭크인 예정. (사진제공: 포토그래퍼 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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