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유장영이 ‘리멤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월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서는 궁지에 몰리며 구설수에 오르는 남규만(남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장영은 극중 남규만의 회사 직원으로 등장, 남규만이 뒤에 있는 줄도 모르고 회사 동료와 그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다.
결국 남규만의 분노는 그를 향하고 급기야 무차별한 폭행을 가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회사 직원들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다.
유장영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서강준(백인호 역)의 전 직장 동료로 등장, 곱상하지만 어리숙하면서도 동정심이 가는 외모와 말투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유장영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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