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에이핑크 손나은 닮은꼴을 인정했다.
2월1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 신곡 ‘변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MC딩동은 유정에게 “에이핑크 손나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웃으며 “밥 먹듯 듣는다”고 답했고, 멤버들은 “사실 요즘 밥을 못 먹는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신곡 ‘변했어’는 용감한형제와 마부스(일렉트로보이즈), JS 등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차갑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느린 힙합 비트로 시작하지만 점차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로 변하면서 여러 가지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신곡 ‘변했어’는 오늘(16일) 정오 음원 공개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