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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맛있을, 지도’ 시즌2 MC 발탁…‘맛평가의 이단아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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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맛있을, 지도’가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가 MC로 낙점됐다.

2월16일 MBC퀸 측은 “‘맛있을, 지도’가 25일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맛있을, 지도’ 시즌2에는 돌직구 맛평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유리가 새 MC로 합류, 재치 있는 입담의 김경식과 함께 색다른 케미와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맛있을, 지도’는 지난해 시즌1을 시작으로,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먹방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뒤를 이어 시즌2부터 새롭게 합류한 사유리는 이전보다 한층 더 거침없어진 돌직구와 재기발랄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첫 촬영부터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과 솔직한 맛 표현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 사유리는 맛집 사장님들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까지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한 조개구이 전문점에서는 사장님의 커다란 보석반지를 가리키며 “조개로 벌어 장만한 것이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는 등 그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현지 종업원과 자연스럽게 태국어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일 통역까지 자처하며 육수 비법을 알아내려 하는 등 ‘맛있을, 지도’ 시즌2의 MC로 전혀 손색없는 열정을 보인 사유리는 이밖에도 “한여름의 비키니 맛”, “입 안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것 같다”, “새댁과 시어머니 같은 맛”을 포함, 특유의 신선한 맛 표현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을, 지도’ 시즌2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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