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검사외전’이 2주 연속 예매율 1위로 등극했다.
2월11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부동의 예매율 및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개봉 8일째인 2월 10일(수)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하루 동안 114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킨 ‘검사외전’이 10일 931,27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376,417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째인 5일 100만 돌파부터 매일 100만씩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속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검사외전’은 개봉 2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까지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포털 사이트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로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사외전’은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