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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최원영, 역대급 악역으로 컴백 예고…‘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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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최원영, 역대급 악역으로 컴백 예고…‘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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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최원영 역대급 악역으로 변신을 예고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4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측은 촬영장 속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원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영은 반듯한 머리스타일과 함께 화려한 의상으로 재벌 2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살짝 찌푸린 미간이 악역으로서의 변신을 예상하게 한다.
극중 최원영은 재벌 그룹 2세 백화점 사장이자 송이연(이하늬)의 전 남편 차재국 역을 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일 최원영은 표정과 눈빛, 동작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악랄함을 극대화시켰다. 최원영의 너무나도 리얼한 열연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촬영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숨을 죽인 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최원영은 관계자를 통해 “재밌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멋진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일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명쾌한 감독님 선두지휘아래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하며 즐겁게 찍고 있다”고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차재국 캐릭터는 극중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얽힐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다. 차재국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최원영 뿐이라고 생각한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최원영의 또 다른 악역 열연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환골탈태해 이승으로 귀환한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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