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분위기 미남의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훈내가 진동하는 유정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박해진이 촬영 준비과정마저 화보로 만드는 이기적인 아우라로 꽁꽁 언 겨울 여심까지 사르르 녹이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그만이 소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찰나의 순간도 화보로 업그레이드, 레전드 비하인드 컷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훈훈함을 발산하다가도 진지함, 친근함 등 각기 다양한 느낌이 공존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박해진은 틈틈이 스타일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유정에 한층 더 녹아들기 위해 매회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준비를 아끼지 않는 그의 현장 뒷모습은 역대급 캐릭터 탄생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외모면 외모, 분위기면 분위기, 여기에 열정까지 남달라 그에게 반할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기에 ‘치즈인더트랩’의 남은 전개를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소유하고 싶은 남자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설 연휴인 9일 오전 7시 10분부터 10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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