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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단독 팬미팅 매진에 추가 공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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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류준열의 단독 팬미팅 공연이 1회 추가된다.
 
2월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일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같은 날 오후 2시 회차를 추가했다.
 
4월2일 류준열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되기로 한 가운데, 지난 2일 티켓오픈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에 오르는 등 그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또 티켓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것.
 
관계자는 이어 “팬들의 류준열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추가 오픈을 요청하는 분들의 성원에 팬미팅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4월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2차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2시 옥션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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