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호익이 근황을 공개하며 그룹 비지엠포(BGM4)와 함께 한 신곡 ‘러브 발렌타인(Love Valentine)’ 홍보에 나섰다.
2월4일 호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정오 제가 참여한 신곡이 나와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익은 신곡 ‘러브 발렌타인’ 씨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디하면서 깔끔한 차림과 함께 호익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익이 참여한 신곡 ‘러브 발렌타인’은 포근한 EP 사운드와 어쿠스틱 비트가 어우러진 알앤비 트랙이다.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풋풋한 가사와 호익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남자친구가 귓가에 달콤한 말을 속삭여 주는 것 같은 달달함과 설렘 가득한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작으로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라떼’ ‘카푸치노’ ‘커피’ ‘카페모카’ 등 커피 음악을 발표하며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비지엠포와 호익이 함께한 ‘러브 발렌타인’은 오늘(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호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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