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의문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2일 MBC 측이 모바일 전용 콘텐츠 MBig tv(엠빅TV)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이하 ‘꽃브로’)를 통해 뷔와 그의 절친한 동생 배우 김민재의 사적인 만남을 공개했다.
‘꽃브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하고,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촬영 기법을 도입해 방송에서 듣기 힘든 그들의 허심탄회한 우정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꽃브로’의 첫 회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연기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훈남 연기자 김민재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둘은 바쁜 스케줄에 지친 뷔를 위해 김민재가 준비한 스포츠 마사지 숍 방문하거나 한강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소 위시리스트를 진행했다는 후문.
또한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던 관심사나 고민 등을 서로 털어놓으며 사적인 시간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뷔와 김민재의 달달한 브로맨스 현장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4일 오후 11시 공개될 예정이며,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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