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래퍼 놉케이 김종국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곡 ‘클라이막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놉케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놉케이와 김종국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종국 형님 옆에 있으면 수줍어진다”며 선배에 대한 존경과 수줍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김종국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녹음 현장을 찾아와 보컬 녹음 디렉팅에 직접 참여했다. 선배 뮤지션으로서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등 놉케이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이 놉케이에게 향후 터보의 단독 콘서트가 확정되면 게스트로 출연해달라는 제안을 했다. 또한 김종국의 중국 콘서트 투어에 놉케이와 그의 신곡에 참여한 훈제이를 게스트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김종국의 후배 사랑을 전했다.
한편 놉케이는 최근 이별의 자리에 홀로 남겨져 사랑했던 사람과의 영화같던 매 순간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은 신곡 ‘클라이막스’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놉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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