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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리조트 ‘아만푸리’에서 맞이하는 품격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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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효선 기자] 택시플라이가 설 연휴를 맞아 왕실 풀빌라로 유명한 ‘아만푸리 리조트’ 에어텔을 선보인다.

아만푸리는 18세기까지 태국을 지배하던 왕조 아유타야의 전통을 담은 리조트로 왕족을 위한 숲 속의 별장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프라이빗한 리조트이다.

아만푸리는 40개의 파빌리온과 30채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만푸리만의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인 리조트다.


울창한 야자수 사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30채의 빌라는 대부분 왕족들의 소유이며, 왕족들이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을 때에만 예약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리슨 포드와 믹 재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중의 눈을 피해 몰래 휴가를 즐기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만푸리는 전통 건축 양식을 이용한 지붕과 바깥과 안을 연결하는 섬세한 창살 구조가 인상적이다. 또한 촘촘한 자개 장식이 특징인 화려한 장식장, 금박을 입힌 불상 등이 리조트 내부를 꾸미고 있어 왕실 리조트의 명성을 실감하게 한다.

아만푸리는 서쪽 수린 비치 옆 판시 비치 위치하며, 푸켓 공항에서 차로 30분 푸켓 타운까지는 차로 40분, 파통 시내까지는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공식 여행사로 선정된 택시플라이는 18년 엔터테인먼트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기획한 감각 있고 특화된 여행패키지로 택시플라이만의 경쟁력을 구축해 급속도로 성장하며 주목 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트렌디한 여행상품으로 20~30대 젊은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사진출처: 아만푸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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