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동네의 영웅’ 이수혁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
1월30일 방송될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측은 대본 공부에 한창인 이수혁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대본을 열심히 보거나 뭔가를 적고 있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수혁이 맡은 최찬규 역은 경찰을 꿈꾸는 취업준비생.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지닌 그는 생계형 부패경찰 임태호(조성하)의 눈에 띄어 전직요원 감시 및 보고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인물.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수혁의 비밀스러운 아르바이트가 위기에 처한다. 최찬규를 비롯한 나머지 인물들의 관계가 형성되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끼던 후배의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요원이 가난한 취업준비생, 생계형 부패경찰과 함께 고통 받는 이웃을 남몰래 돕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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