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류준열의 러브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최근 서울 성수 아띠호텔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출연한 혜리가 bnt뉴스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혜리는 “혜리와 다시 작업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말에 대해 “너무 좋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저는 촬영하며 덕선과 정환의 케미가 좋았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오빠랑 찍으면서도 너무 친해졌고, 덕선이를 처음 만들어 준 인물이 정환이라 생각된다”며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더 재밌고 편하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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