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대본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1월2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소율의 대본 열공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사무실 한 쪽에서 대본을 읽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형광펜으로 주요 장면을 체크하며 열공하는 모습이 흡사 수험생을 연상시켜 훈훈함을 더한다.
‘그래, 그런거야’는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김수현 작가가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신소율은 극중 속내 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종합병원 내과 간호사 유소희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신소율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그래, 그런거야’는 2월1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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