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김지안 상큼한 미소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1월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출연하는 김지안이 환하게 웃으며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안은 리본이 포인트로 들어간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극중 캐릭터인 여고생 구연미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김지안은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한 손은 하트 모양을 만들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 가하면 손에 들고 있는 대본을 다른 한 손으로 가리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 가운데 김지안은 권율(구해준 역)에게 첫눈에 반한 여고생 구연미 역으로 첫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안의 첫 등장을 앞둔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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