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의 다양한 표정이 포착됐다.
1월19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소녀 감성을 가진 엉뚱 발랄 법대생에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당찬 검사로 성장했던 이인아(박민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아는 햇살 웃음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시키는 힘을 보여주고, 옆에서 함께 울어주는 착한 눈물로도 감동을 전했다. 또 야무진 강단으로 선배인 탁검사나 홍무석 부장검사까지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주기도.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박민영은 ‘소탈한 애교’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에게도 민영표 밝음을 전염시키고 있다는 후문.
‘리멤버’ 측은 “함께 울고 웃어주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셔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 진우나 인아 또한 시청자들에게 살아갈 힘을 전했으면 좋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물러섬 없이 끝까지 싸우는 모습에서 큰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란다”며 “제 2막에서도 ‘이기는 진실’팀의 사투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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