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과 김하늘의 화보같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월14일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의 공식 SNS를 통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에서 함께 연기한 정우성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정우성은 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함 느낌을 물씬 풍기며, 그 어느 때 보다 완벽한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촬영 당시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손꼽히는 김하늘과 정우성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우월한 기럭지 커플임을 인증하고 있으며, 두 배우 모두 무보정 휴대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신체비율과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진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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