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나영이 거리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1월8일 소속사 네버랜드 측에 따르면 김나영이 이달 9일 오후 4시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횡단보도에서 거리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 무대로 꾸며질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김나영은 신곡 ‘어땠을까’를 비롯해 그간의 히트곡과 사전 신청곡 등으로 약 30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영은 “방송 카메라 앞보다 버스킹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노래부를 때가 제일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프로듀서 정키의 ‘홀로’ 피처링을 시작으로 다수 OST 참여, 싱글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나영은 최근 신곡 ‘어땠을까’를 통해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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