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가수이자 배우 강민경이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의 새 뮤즈로 발탁되며 bnt뉴스와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부터 2015년 연말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앨범 ‘화이트’까지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못하는 게 없는 스타.
1월11일 공개된 화보 속 강민경은 고급스러운 세미 오피스룩부터, 대학생 같은 캐주얼룩, 볼륨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강민경의 다양한 의상은 세인트스코트의 가방과 최고의 매치를 보여주며 스텝들의 시선을 매 콘셉트마다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에는 스모키 로즈 컬러의 토트백을, 브라운 톤의 미니스커트에는 블랙 컬러의 데이지 럭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번 강민경의 가방 화보는 겨울부터 봄까지 커버 가능한 패션을 선보여 주목 받기도. 무겁지 않은 두께 감의 니트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토트백, 백팩, 미니백 등은 2016년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어느덧 데뷔 9년차를 맞은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준 그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여전히 깊다.
기획 진행: 양완선
포토: bnt 포토그래퍼 김태오
영상촬영, 편집: 정도진 PD, 이보름 에디터
가방: 세인트스코트
헤어: 아쥬레 수안 원장
메이크업: 아쥬레 오지현 원장
스타일리스트: 최민혜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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