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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키스신 장면, 부모님 보시고 민망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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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키스신 장면, 부모님 보시고 민망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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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1월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문채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문채원은 “부모님께서 제 키스신을 보시고 난 뒤 저와 통화를 했다. 그런데 엄마는 계속해서 다른 소리만 하더라”며 “영화에 대해 물어보자 엄마는 ‘뭐가 재밌냐, 어린 애들 보는 게’라고 하시더니 ‘너 키스하는 게 유쾌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제 키스신이 나올 때 고개만 숙이고 계셨다더라. 잠깐의 키스신 장면이었는데도 불편하셨나보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우연히 부산행 KTX에서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썸을 그린 로맨스 영화. 14일 개봉. (사진제공: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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