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백년손님’ 알베르토가 장모님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다.
1월7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이탈리아 사위 알베르토가 장모님의 사랑을 받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5년차 사위 알베르토 몬디에게 “장모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이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처가를 찾았을 때 장인어른이 아내와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질문했다”며 “‘자매 네 명이 다 예쁘지만 장모님이 제일 예쁘다’고 했다”고 성공적인 결혼 허락 스토리를 전해 남성출연자들의 야유와 여성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솔직하게 외모만 봤을 때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알베르토 몬디는 “막내 처제였다”고 답하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알베르토 몬디가 5년차 사위로서의 거침없는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녹화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탈리아 사위의 재치 만점 백년손님 활약상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알베르토가 출연하는 ‘자기야-백년손님’은 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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