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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남주혁, 사랑스러운 연하남으로 변신…‘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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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치즈인더트랩’ 남주혁이 사랑스러운 연하남으로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월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남주혁은 홍설(김고은)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한 학년 연상 장보라(박민지)를 짝사랑하는 사랑스런 연하남 권은택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혁은 박민지의 뽀뽀를 받기 위해 조교의 출석부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짝사랑의 감정을 한껏 드러내는 보라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훤칠한 키와 비주얼, 귀여운 말투와 행동까지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남주혁이 선보인 연하남 연기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주혁이 연하남으로 변신한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오늘(5일) 2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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