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프랑스 영화처럼’ 신연식 감독이 다솜의 연기 열정이 높이 평가했다.
1월4일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개최된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감독 신연식)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신연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영란, 소이, 신민철, 전지윤(포미닛), 정준원이 참석했다.
이날 신 감독은 “다솜은 씨스타 이미지처럼 밝고 건강한 친구다. 오히려 그 이미지 때문에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의 세심하고 예민한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친구다”며 “연기 열정이 뜨거운 친구라 함께 일할 때 늘 즐겁다. 제가 기운을 받는 것 같다. 배우로서 자신의 욕심을 모두 채워 나갈 것이라 생각 한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채로운 앙상블 캐스팅과 각기 다른 내용의 네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한 편의 순간을 선사하는 ‘프랑스 영화처럼’은 이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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