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2015 SBS 연예대상’ 김완선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12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15 S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완선은 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한 김완선은 “1986년도에 가수로 신인상을 받아보고
지금 한 30년 만에 신인상을 받는다.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불타는 청춘’ 모든 식구들 덕분에 제가 상을 받은 것 같다. 제작자 분들, 작가분들 감사하다. ‘불타는 청춘’ 파이팅”을 외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5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사진출처: SBS ‘2015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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