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한은선이 ‘마녀의 성’ 첫 촬영에 돌입했다.
12월29일 한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첫 촬영 끝. 순심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마녀의 성‘ 첫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대본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얀 무결점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온 한은선은 지난해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 뛰어난 마취실력에 남다른 미모까지 지닌 마취의 은민세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전세계 국제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노영석 감독의 스릴러 영화 ‘조난자들’의 유일한 홍일점 유미 역을 맡은 한은선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한은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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