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이 2016년에 출연하는 다양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월28일 JTBC ‘비정상회담’ 측에 따르면 2016년 1월4일 새해 첫 방송에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어 국회의원 나경원, 배우 한예슬, 전 복지부장관 겸 작가 유시민, 디자이너 황재근 등이 차례로 녹화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펼친다.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겸 가수 배철수, 인문학 교수 진중권, 만화가 허영만, 경제 전문가 최진기, 시인 하상욱, 셰프 샘킴 등 연예계 스타 이외에도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섭외해 폭 넓은 토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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