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로미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2월23일 로미오는 공식 SNS를 통해 7인 7색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인사를 공개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직접 손글씨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먼저 멤버 현경과 강민은 “징글벨 징글벨 크리스마스가 왔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라며 즐거운 하루를 기원했고 멤버 카일과 승환은 “노는 것도 좋지만 감기 조심” “크리스마스 때 옷 예쁘게 입으려고 얇게 입으면 혼나요 아프지 마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멤버 마일로와 민성 역시 “해피 크리스마스”라며 웃어보였고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 윤성은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은 윤성이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된 로미오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핸드폰 사이즈로 제작 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로미오는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로미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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