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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지주연-김지석, 특급 케미 과시…‘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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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지주연과 김지석의 특급 케미가 눈길을 끈다.

12월20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은 “김지석을 평소에 좋게 생각했다”며 김지석 옆으로 자리를 바꿔 특별한 케미를 예고한다.

김지석은 “오늘 반드시 일등을 해서 주연씨에게 바치겠다”며 투지를 불태웠고, 자리에서 쫓겨난 전현무는 분통을 터뜨려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지석은 첫 문제부터 스마트함을 과시하며 “사랑의 힘”을 외쳐댔고, 전현무와 하석진은 “여자 게스트가 나올 때만 잘 한다”며 놀려 눈길을 끈다.

지주연은 김지석의 문제풀이가 난관에 부딪히자 일대일로 특별 과외를 해 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석은 지주연에게 마이크를 채워달라고 부탁해 뇌섹남들로부터 “무슨 추태냐” “크리스마스 진상이다”라는 비난을 받기도.

지주연은 서울대 출신,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인 지주연은 시종일관 명석한 두뇌를 뽐내 뇌섹남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역대 게스트 중 가장 많은 학창시절 수상 경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한 것에 이어,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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