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하나의 가방으로도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면?스카프를 활용한 색다른 핸드백 연출법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핸드백에 돌돌 감기만 해도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가방을 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폴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감의 트윌리 디테일이 더해진 핸드백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폴렌 엘사백은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은은한 파스텔 톤이 청순한 여성미는 물론 세련된 멋까지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해 준다.
여기에 화사한 핑크, 블루, 옐로우 등의 비비드 컬러 스카프를 핸드백 손잡이에 돌돌 감아 연출하면 한층 더 감각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핑크 파스텔 컬러에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스카프로 트윌리한 폴렌 블루 엘사백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제격. 또한 고급스러운 블루 파스텔 컬러에 더해진 핑크 트윌리 디테일이 전체적인 핸드백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완성해준다.
폴렌 관계자는 "스카프를 활용한 트윌리 연출법은 스타일에 따라 묶었다 풀었다 할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이다”며 “스카프의 컬러나 패턴에 따라 페미닌한 분위기는 물론 캐주얼한 느낌까지 연출 가능하니 자신만의 스타일에 따라 개성 가득한 트윌리 핸드백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한편 폴렌 핸드백에 멋을 더해준 트윌리는 1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출처: 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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