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경수진이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월18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전반적인 방송 연예 및 대외 활동에 걸쳐 포괄적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 속에 자신이 데뷔 때부터 일해 온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새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의리와 신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경수진은 “무엇보다도 믿음과 화합을 우선하는 회사 분위기가 좋았다”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은희’에서는 주연을 맡았으며 ‘밀회’ ‘파랑새의 집’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수진은 24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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