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49

  • 31.57
  • 1.24%
코스닥

724.01

  • 8.30
  • 1.13%
1/5

‘리멤버’ 이시언, 남궁민 향한 복수의 칼날…‘반전 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 이시언의 한 방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월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오정아의 살해현장인 별장을 찾은 남궁민과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웅의 조여오는 수사망에 다급해진 남궁민은 여느 때처럼 이시언이 앉은 앞좌석을 주먹으로 치며 “제대로 해결한 게 맞냐” “믿지 못하겠다” 등 거친 언행으로 잔뜩 움츠려든 이시언을 무시하며 직접 별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별장을 찾은 이시언은 남궁민 몰래 액자 뒤에서 손수건에 쌓여있는 살해도구를 확인해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4회 예고편에서 전광렬의 무죄 입증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제껏 소극적으로 남궁민의 뒷치닥거리를 하던 이시언이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고 있음이 드러나 앞으로 남궁민의 미래에 대한 키를 쥔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