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뷰티MC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16일 첫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의 MC 한채영과 씨스타 보라, 최희의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중 한채영의 단독 포스터에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내고 있는 한채영이 완벽한 S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끄는 한채영의 모습은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하는 예능이자 뷰티프로그램 MC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또 다른 MC포스터에는 씨스타 보라와 최희와 함께한 한채영의 모습과 더불어 국내 최정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헤어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있다. 고혹적인 포스가 흐르는 한채영 옆으로 하의실종 의상을 입은 채 늘씬한 라인이 눈에 띄는 보라와 단아함을 뽐내고 있는 최희가 ‘화장대를 부탁해’의 완벽한 MC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인 MC 한채영을 필두로 보라팀과 최희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여름 파일럿 방송보다 게스트의 비중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특히 스타들의 뷰티 아이템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뷰티 전문가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규 편성된 ‘화장대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의 화장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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