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듀오 인사이드코어가 첫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12월10일 신보를 발매한 인사이드코어는 풍부한 일렉트로 하우스를 바탕으로 탄탄한 그루브를 만들어내는 디제이 팀으로 매년 각종 페스티벌에 러브콜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신곡 ‘플레져(Pleasure)’는 댄서블하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를 생생한 비트감으로 세련되게 표현해내며 다양한 색채를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는 연말 시즌에 노래 제목처럼 따뜻함과 기쁨을 일렉트로 사운드로 풀어낸다.
인사이드코어는 관계자를 통해 “대중들이 이디엠을 어려운 음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보다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멜로디나 구성을 부드럽게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춰 작업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레져’는 31일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돼 당일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인사이드코어는 오늘(10일) 정오 ‘플레져’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VU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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