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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첫방 ‘리멤버’ 박성웅, 불량 변호사로 브라운관 컴백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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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첫방 ‘리멤버’ 박성웅, 불량 변호사로 브라운관 컴백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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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뉴스 이린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브라운관 컴백을 알렸다.

    12월9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 출연하는 박성웅에게 안방극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성웅은 극중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불량 변호사 박동호를 연기한다. 박동호는 어떤 자리든 몸을 부딪쳐 해내고야 마는 추진력과 결정력으로 형사소송 승률 100%를 자랑하는 인물로, 박성웅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성웅은 5월 영화 ‘무뢰한’에서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인물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한층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전도연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오피스’에서는 남다른 수사감각으로 끝까지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형사 캐릭터를 그려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더불어 8월 종영된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특별수사팀 리더를 맡아 정의구현자 이미지로 자리매김 한 동시에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품을 가진 리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박성웅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열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휴먼멜로드라마. 오늘(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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