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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향한 위험천만 기찻길 프로포즈…‘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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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의 프로포즈 장면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12월7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측은 강찬빈(윤현민)의 기찻길 프러포즈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버지 강만후(손창민)에게 납치된 금사월(백진희)이 기차에 치일 뻔 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기찻길에 뛰어든 강찬빈의 모습이다.

극 중 기찻길에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윤현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진지함 속 수시로 환한 미소로 긴장을 풀고 경직될 수 있었던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남자 주인공으로서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고 있다.

여기에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한 찬빈의 반지 프러포즈 장면과 두 사람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한 윤현민의 박력 있는 키스신 현장 모습까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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