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1박 2일’ 김주혁이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에 참여한다.
12월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김주혁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김주혁이 함께하는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는 잠자리 복불복은 김주혁이 잘 못했던 게임과 잘했던 게임으로 구성됐다.
“모든 라운드를 실패할 경우 다 함께 야야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웠고 특별한 잠자리 복불복에 정준영은 “김주혁을 믿어라 게임이다”며 김주혁의 활약을 기대했다.
아울러 복불복은 코끼리 코와 까나리까지 복불복 단골손님들이 등장해 멤버들을 질색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김주혁은 코끼리 코 게임에서 어김없이 멀미 김주혁 선생을 소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라운드 까나리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자진 벌칙 추가로 엉덩이 찜질이 펼쳐졌고 멤버들이 야외취침보다 엉덩이 찜질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주혁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멤버들과 따뜻한 실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을지 6일 오후 4시50분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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