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어린이용 자동차 'BMW 베이비레이서 Ⅲ'와 세발자전거 '미니(MINI) 트라이시클'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베이비레이서 Ⅲ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된 스티어링 휠,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와 속도계를 장착했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블랙바디-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카라멜 시트 조합 2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크기는 가로 73㎝ 세로 32.4㎝ 높이 39.2㎝ 크기로 18개월~3세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16만5,000원이다.
트라이시클은 메탈프레임에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 무독성의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했으며 핸들에는 미니 브랜드 로고가 삽입된 벨을 장착했다.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가로 58㎝ 세로 39㎝ 높이 27㎝ 크기이며 사용권장 연령대는 2.5세~5세까지다. 판매가격은 12만5,000원이다.
한편, 새 제품들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윈터캠페인 2015'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가까운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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