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홍콩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11월30일 세븐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자유로운 모습으로 홍콩 곳곳을 누비는 모습과 함께 비글미 넘치는 행동을 선보였다. 또한 홍콩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실시간으로 직접 댓글을 읽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방송에서 평소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는 우지는 “에그타르트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가서 사고 싶을 정도다”며 말했고 정한은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좋다”고 맛을 본 소감을 말했다.
이어 디노는 “만세 삼창할 정도로 맛있다”며 “어른이 되면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다”며 세븐틴의 노래제목을 활용한 맛 평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홍콩 편의점을 방문한 세븐틴은 홍콩 특유의 음식들을 소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호텔에 돌아가면서도 조금이라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2일 방송되는 Mnet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 Music Awards, MAMA) 남자신인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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